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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아저씨의 작은의견

메타버스 관련 유망 기업 (우리나라) - 덱스트 스튜디오

by 옆동네친구아빠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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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극히 제 개인생각임을 미리 말씀드리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어느순간서부터 어색하지 않은 CG(컴퓨터그래픽)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 시작이 디워~ 였는지..

그 전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최근 넷플렉스의 승리호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영화속 CG의 자연스러움에 놀랬었다

 

젊은시절 그렇게도 다녔던 영화관을 결혼하고 나서는 못갔으니

영화를 제대로 본것이 거의 7~8년 만이었던거 같다

 

코로나로 외부활동도 못했을때

조르고 졸라 큰 화면의 TV를 구매하고 

첫 넷플렉스 정규결제후 본 영화 < 승리호 >

 

한동안 손놓았던 글쓰기를 시작하고

주식을 다시 공부하며서 우리나라의 기업들을 파고들 때였다

놀라운 우리나라의 CG를 보면서 덱스터 스튜디오의 매력을 느껴 알아보았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2011년 설립되었고

시각특수효과 (VFX) 기술를 기반으로 TV드리마. 영화작업 등에서 특수효과 및 CG 참여를 하였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영화 드라마에 간,직접적으로 제작, 참여 하였고

VFX 스튜디오, 오디오 스튜디오, 영상 마스터링, 기술컨설팅 팀을 산하에 두고

아시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연혁을 짧게 살펴보면

우리나라 영화감독인 김용화 대표가  미스터 고의 영화제작을 위해 알아보는 중

디지털 고릴라의 제작비용이 너무 비싸

직접 제작하기 위해 만든 회사가 덱스터 스튜디오의 전신인 덱스터 디지털이다

 

미스터 고라는 영화가 흥행에는 실패하였으나

CG 기술은 인정을 받아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중국 영화의 CG 수주를 받아 사업을 운영하며 디지털 기술력을 더욱 높였고

< 신과 함께 > 라는 영화를 자체제작하여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그리고 최근

메타버스의 트랜드에 따라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 (VR), 확장현실 (XR) 콘텐츠 시장으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으며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필자도 역시 너무나 관심이 많은 기업이라 투자했으나. 물렸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영화에 대한 콘텐츠 소비가 줄었고

그에따라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인게 주식하락의 가장 큰이유로 짐작된다

 

물런 최근의 모든 주가가 하락시장이라

뭐 조급해 하진 않기로 다짐에 다짐을 하고 있는 실정이긴하다;;

 

하지만 전반적인 코로나 상황을 보면 이젠 코로나가 하나의 일상 현상이 되어감에 따라

그리고 우리나라의 문화와 기술력이 전세계에서 더 인정받는 시대라

( 영화, 엔터테인먼트, 한류, 등 )

조만간 할리우드를 씹어먹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투자해본다

 

메타버스시대에는 현실과 가상을 허무는 기술력이 더욱더 중요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이건 지극히 제 개인 투자 성향이니

꼭 참고만 하시길 바라면서

 

다음에는 두번째 메타버스 회사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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