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입 (2022년)에 관한 소견

중고차 시장개방

 

 

자동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이 가시화 되고 있다.

좋은 쪽인건가? 나쁜 쪽인건가?

 

동아일보 변종국 기자의 기사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완성차를 만드는 자동차 대기업들이 내년 1월 중고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정부가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 결정을 미루는 가운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시장 진출을
하염없이 늦출 수 없다는 것이다. 대기업이 시장 진출을 강행할 경우
기존 중고차 업체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겸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23일
‘우리 제조업의 위기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열린 산업발전포럼에서
“국내 완성차 업계는 2022년 1월부터 사업자 등록과 서비스 공간 마련, 중고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마련 등 중고차 사업 진출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산업협회는 현대차, 기아 등 완성차 업체들이 소속돼 있는 단체다.

 

중고차 매매업체들은 2019년 2월 중고차매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재지정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동반위는 그해 11월 ‘적합업종 부적합’ 결정을
내려 중기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규정대로라면 중기부는
2020년 5월 전에 생계형 적합업종 최종 심의를 내렸어야 했지만 지금까지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

 

 

 

중고차 업계의 새로운 지각 변동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

나는 개인적으로 시장에서의 경쟁이 많아지면 좋아지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는 쪽이다

 

무엇보다도 현재 중고차 시장의 폐쇄성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 몫이니깐

 

물런 좋은 딜러와 중고차 매매 업체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둘러보면 그 말이 정말 무책임한 말임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중고차를 찾는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

자동차 가격 역시 미친듯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

 

자동차를 구매하는 사람이 듣는 말이 있다

"이 돈이면.." 

이 돈이면 중고차 대신 신차를...

이 돈이면 신차 대신 수입차를...

등등

 

신차든 중고차든 결론은 하나다

믿고 살수 있는 자동차인가.

 

그런점에서 본다면 대형 자동차 업체의 보증된 중고차라는 것은 매력적이다

최소한 뒷통수는 안맞을것이 아닌가?

 

 

이미 수입차 업계에서는 보증중고차라는 것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이고 말이다.

 

다만 일반 고객으로써 대형자동차 업계의 중고차 진출이

중고차 시장의 가격의 담합으로 이어져

결국 소비자만 피해를 입는 경우가 없기를 바랄뿐이다.

 

중고차 가격의 담합이...

신차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중고차 시장을 앞두고 있는 자동차업계의 주식을 이제라도 고민해봐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