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모터스
일단 자동차를 좋아하는 한국인이라면 한번은 들었을 회사이다
2000년 8월에 자동차 판매 및 정비, 중고자동차 매매, 자동차 수출입 등의 모적으로 설립되었고, 2009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우리나라에서 BMW 를 판매하는 7개의 공식수입원 중 하나이다. ( 도이치 / 코오롱 / 바바리안 / 한독 / 동성 / 삼천리 / 내쇼날 )
현재는 윤석열 당선인 테마주로 이야기 되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럼 도이치 모터스의 해결못한 의혹은 무엇인가?
일단 논란이 된것은 도이치 모터스의 주가 조작에 관한 것이다.
코스닥 상장시 9천원에 육박하던 주가가 폭락을 거듭하여 3,000원 그해 12월에는 1,800원대까지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11년 3월 주가가 3배 폭등하여 8,380원의 고지를 찍고 다시 하락하였다.
이 시기에 관련된 주가 조작건에 대해서는 현재 검찰 수사중이고, 2022년 4월 5일자 신문내용을 보면 가담자들이 일부 협의를 인정한 것으로 나왔다
그럼 조사를 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인건가?
바로 윤당선인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이 주가 조작에 관련되었다는 의혹이 있어서이다.
2019년 7월 8일 그때 당시 검사였던 윤당선인이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처음 의혹이 제기되었다.
당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 배우자 김건희씨가 20억원어치 주식을 싸게샀다가 윤석열 검사가 재산공개 대상이 되자 넉달만에 되팔았다. 싸게 산것도 문제이지만, 원래값에 되판것도 일반인이라면 가능할수 없다" 라며 후보자 반대 입장을 내었다
또한 당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역시 " 도이치 파이낸스 주식매매에 대한 부분에 대해 주식매매 계약서 요청을 했지만, 제출을 하지 않았고, 2013년 매수당시 공모절차를 참여했다고 답변했지만, 금강원 공시 사이트에 따르면 공모에 대한 공시가 없었다" 라면서 공모 참여 답변이 거짓임을 이야기 했다
신한증권 내역을 살펴보면
윤당선인 부인의 주식 매집 기간 중 도이치 모터스 주식 거래량 상위 2개의 증권사 현황을 살펴보면
윤당선인 부인의 신한증권 계좌에서 이 기간동안 매집한 주식 물량이 전체 거래량의 96.9%에 달한것을 확인할수 있다
이 기간 7일동안 김건희씨가 매집한 주식이 67만 5760 주 였다 ( 참고로 이기간 총 물량이 69만 7322주 이다 )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했다
그게 뭐가 문제인거냐고... 물건 많이 사고, 많이 팔고 그게 문제인건 아니잖아? 라고...
주식을 조금이라도 아는사람은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할수 없다.
왜? 이건 전형적인 주가 조작 패턴이기 때문이다.
1월 25일 부터가 "주" 이다
1월 25일 도이치 모터스 주식 4만주가 매수 체결된다. 당인 총거래량의 31.7% 였다
그런데 거래 마감직전 2시 47분부터 49분까지 3분동안 이루어졌다. 2,365원에서 2,475원 사이에서 집중적으로 매수해 주가를 끌어올리려 했으나, 25일 종가는 2420에 마감되었다
1월 26일 역시 체결시간은 장마감 직전인 2시 35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루어졌다
이 날 윤당선인 부인의 계좌에서 25분동안 7만 4700주를 매집했다 ( 이날 총거래량의 35% )
26일날 종가는 2,560원까지 올라갔다
1월 27일 역시 장 마감 직전에 집중 매수를 통해 종가 상승을 기여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14만 4600주를 매입하였고 이 거래량은 당일 총 거래량의 22.1%에 해당했다.
2,470원에서 2,700원 사이에서 매수를 체결, 27일 종가는 2,700원까지 올라갔다.
1월 28일은 오후 2시 36분부터 49분까지 6만 2000주를 집중 매수
1월 29일은 오후 1시 45분부터 2시 49분까지 9만 8700주를 매수했다.
이 모든 패턴을 본 금융권 관계자는 하루 거래량의 30%이상을 한 개인이 매수 매입하는 것은 전형적인 주가 조작의 패턴이라 말하며, 장 마감을 앞두고 종가를 관리하기 위해 집중 매집하는 행위는 인위적인 "시세조정" 이라고 이야기 했다.
1월 25일 부터 29일까지 총 42만 10억9389만원을 매입하고, 10만주를 2억 5505만원에 매도하였다.
2010년 1월의 이상한 주식 거래에 대한 답변이 아직까지도 명확하지 않다
또한 2010년 1월의 이상한 주식거래에 이전에 이미 도이치 모터스의 주식을 거래하는 상황역시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
2009년 5월 20일 두창섬유가 윤당선인 부인에게 도이치 모터스 주식을 24만 8천주 장외매도 하였다
2009년 도이치 모터스는 두창섬유와 인수합명 진행하는데 이때 당시의 도이치 모터스는 두창섬유에 40억원의 채무가 있었고, 합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 채무를 주식 124만주로 전환해서 채무를 해결했다.
그리고 두창섬유가 주식을 배정받은 지 불과 5일후 윤당선인 부인에게 총주식의 1/5 을 한꺼번에 장외 매도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2021년 6월 22일 노컷뉴스는
윤당선인 장모인 최은순 역시 의혹이 있는 주식거래에 참여한 것으로 밝혔다.
검찰은 2010년 9월 부터 2011년 초까지 수차례 동일한 IP 에서 주식계좌에 접속한 사실을 확인했고,
장모인 최은순과 윤당선인 부인이 같은 장소에서 번갈아가며 주식을 거래한 것으로 의혹을 제기했다.
그동안 검찰에서 조사한 사항을 정리하면
1. 주가조작 선수 A씨가 2010년 1월 윤당선인 부인 계좌를 이용하여 도이치 모터스 주식 67만여주 ( 17억 3200여만원어치) 대량 매수 진행
2. 주가조작 선수 B씨 2010년 10월 ~ 2011년 1월까지 윤당선인 부인 계좌 2개를 통해 49만여주 ( 18억 4600여만원어치 ) 대량 매수 진행
3. 이외에도 윤당선인 부인의 증권계좌 2개를 통해 8만 5000여주 ( 4억9000여만원 어치) 직접매수
4.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중 총 125만 3800여주 (40억 7150만원여치) 가 윤당선인 부인 계좌를 통해서 이루어 졌다.
--- 검찰 조사에 따르면 해당기간 윤당선인 부인 계좌로 통정매매(106건), 고가매수(113건), 물량소진(45건), 허수매수(16건), 종가관여(4건) 등 총 284차례의 인위적인 시세조정을 했다.
- 통정매매 란??
- 주식매매 당사자가 부당이득을 취득할 목적으로 종목, 물량, 가격등을 사전에 담합하여 거래하는 행위를 말한다.
- 모종의 담합을 통해 주식시세를 조작함으로써 시장을 혼란시키고, 부당이득을 취한다는 점에서 불법이다
- 통정거래는 거래당사자가 기업내부자가 아니고, 물량과 가격이 사전 담합에 통해 정해진다는 점, 그리고 시세 차익을 위해 지속적인 거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내부 정보를 통해 주식 이익을 취하는 내부자거래와는 다르다
정말 많은 의혹이 있고 증거가 있지만,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소환조차 이루어 지지 않았고,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2021년 12월 3일 이러한 주가조작에 관해 권오수 도이치 모터스 회장을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협의로 구속기소했다.
하지만 이렇게 계좌 이용 내역이 나온 윤당선인 부인에 대한 조사 및 소환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공정과 공평이라는 단어가 있다
공정은 공평하고 올바름을 뜻하고
공평은 어느쪽으로 치우치지 않음을 뜻한다.
즉, 어느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올바름을 뜻하는 단어이다.
조국 장관의 딸 조민의 부산대 입학취소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고려대도 마찬가지로 결정했다한다.
나와같은 일반인은 잘 모르는 법률이라. 난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이해한다.
그래 표창장 위조해서 대학교 들어간것이니깐.. 죄인거다. 그래 죄인거다.
그렇게 이해하려 한다.
그럼 윤당선인 부인계좌에 관련된 것은 어찌된 것인가?
해결되지 않은 의혹은 어떻게 된것인가?
왜? 조국 교수처럼 조사하지 않는가? 사돈에 팔촌까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표창장까지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때 당시 조국 교수는 법무무 장관이었다.
그럼 대통령이 되야 할 윤당선인은 더 엄격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고 의혹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공정을 이야기하는 이는 도대체 누구인가?
앞으로 포스팅 할 것이 너무너무 많다.
그저 자료 정리하는 것이다.
그저 기록해 두는 것이다.
난 머리 나쁜 일반인이라 정리해서 기록해두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따뜻한 바람이 부는 4월이다.
꽃들이 만발하고, 어느새 옷들이 얇아지고 있다.
오늘도 더 멋있는 아빠이고 싶은 옆동네친구아빠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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